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/역사 (문단 편집) == 2016년 발표 -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및 김해공항 확장안 발표 == [[파일:2016영남권신공항 발표.jpg]] >'''[[https://youtu.be/LDwmZroy6_8 |와 그라노?]][* 앵커브리핑에서 발표 직후 영남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를 정했다.]''' '''한번 백지화된 사안을 끌어내 다시 한 번 부관참시''' '''지난 2011년, 신공항 백지화의 데자뷰''' 2011년의 사례처럼 신공항 추진자체가 또 다시 전면 백지화되었다. 애초에 영남권의 항공수요가 그렇게 크지 않고 사업성 또한 크게 떨어진다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이었기에 백지화 발표 자체는 놀랍지는 않다는게 다수 네티즌들의 의견이라지만.... 발표 직전 '''밀양에 신공항 유치 확정 이라는 대형 [[오보]] [[가짜 뉴스|기사]]가 나오면서 발표 당일 오전의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어졌던 상황[* 당시 분위기는 비영남권 네티즌(백지화 환영) + 부산권 네티즌(가덕도 유치)들이 힘을 합쳐 反가덕도 영남권 지역(밀양 유치)을 맹공격하는 등 험악한 상황이었고 백지화를 환영하던 네티즌들조차 가덕도 유치에 힘을 실어주는 등 혼탁한 상황이었다.]이라 백지화 발표 이후 상당수 네티즌들이 크게 놀랐다.'''[* 한남일보의 해당 기사 주소는 [[http://www.hannam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5126]]이나 기사가 내려진 상황이다.] 2016년 6월 2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'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'에서 입지선정 용역을 벌여 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(ADPi) 장마리 슈발리에 수석 엔지니어가 기존 김해공항을 단순히 보강하는 차원을 넘어 활주로, 터미널 등 공항시설을 대폭 신설하고 공항으로의 접근 교통망도 함께 개선함으로서 기존의 김해공항만으로도 증가하는 영남권 항공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 영남권 전역에서 김해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김해공항이 영남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무산되었다. 장마리 슈발리에 수석 엔지니어는 밀양 및 가덕도 입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. >최종적으로 봤을 때 가덕도는 자연적 공항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. 건설비도 많고, 건설 자체도 어렵다. 또한 국토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기에 접근성도 문제가 된다. 밀양의 경우 좀 더 전통적인 의미에서 신공항 입지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. 하지만, 접근 가능성 문제가 지형적 문제로 남아 있다.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안의 경우, 현재 제기되는 안전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. 기존 대안과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접근성이 있다. 기존 시설을 확장하게 되면 모두가 필요한 수요량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이고, 기존의 시설을 파괴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필요가 줄 수 있다. 대신 기존의 [[김해신공항|김해국제공항 확장]]을 시행할 것임을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487017&isYeonhapFlash=Y|선언]]한다. > 김해공항 확장안은 총 비용이 38억달러(4조4000억원) 들 것으로 추정됐다. 밀양과 가덕도는 활주로를 하나 만들 때 각각 41억달러(4조7500억원), 67억달러(7조7600억원)가 들고 활주로를 두 개 만들면 밀양이 52억달러(6조190억원), 가덕도는 92억달러(10조6500억원)가 들 것으로 예상됐다 발표문에 따르면 활주로와 터미널 신설, 공항으로 가는 접근교통망의 개선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, 이에 따라 공항개발기본계획이 수립되고 계획된 절차에 따라 확장이 수행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